*★Merry★* 。 • ˚ ˚ ˛ ˚ ˛ •*
•。★Christm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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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田田|門| ˚
시험기간의 책상꼬라지
3개월치 개발할걸 3일에 몰아서 하려니까 제 정신이 아니게됨 스불재 미쳤네예
결국 밤새고 30시간 깨어있고 그랬음..................근데 이제 발표ppt를 못만들어서 지하철에서도 노트북잡고 작업하고
이 날 시험 두개 사이에 엄청난 공강이 있어서
그 사이에 상담받으러 서울 북쪽까지 다시 가야돼서 학교갓다가 상담받으러 올라갔다가 다시 학교로 내려감
** 진짜 다시생각해봐도 에바네
밤새고 깨어있으니까 진짜 죽을맛인데 어떻게든 버텼다 진짜
그리고 시험끝나고 동기랑 혜화에 겐로쿠우동 먹으러감 히히
학교야 잘있어라 우리이제다신만나지말자
사랑하는 내 친구 누비의 전시회를 감
전시를 둘러보면서 생각한건데 예술은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거구나 느낌
작가가 자기 작품에 심오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걸 대중한테 납득시키는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서...네
그리고 누비네 팀이 만든 죽음에 관련된 다큐도 봤다
진짜 잘만들었음
내가 문학적 식견이 짧아서 어떻게 잘 말할수는 없지만 보고나서 되게 어떤 생각들이 많이떠올랐음
죽은 사람을 잘 모신다는건 뭘까
봉안당산소묘지메모리얼스톤은 죽은존재와 어떻게든 닿고싶어서 남겨진사람들이 만든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뭔가 그랫슴
흠
어렵다
누비 전시회 다녀오고나서 더현대랑 ifc몰구경갔는데 사람많아서 진짜 힘드렁ㅆ다
연말시즌에 절대안가
광야티켓팅에 성공해서 다음날 광야에 갔다
난 웨이션샀고 친구랑 친구의지인이 라이즈랑 127꺼 부탁해서 내가 총대메고 감
근데 다신 이런짓안하고 걍 나혼자갈래 ㄱ-
옆에서 들들볶으니까 정신병 걸릴거같음
주문서 쓰고 안에 입장해서 줄서면서 구경
on my youth LP너무 이뽀다
시스템 설명 개좃같이 해놓으니까 진짜 정신병오는줄
공지 좀 명확히 써줘ㅅㅂ!!!!!!!!!!!
트레카깡 하고 교환하고 성수 가는길에 테니발견함
그리고 스엠ㅇㅇ
개색히들...웨이션브이 한국활동이나 더 시켜줘 1년 3컴백시켜줘
크리스마스 트레카....
ㅆㅂ.....다 올클 못해서 가슴찢어짐
ㄱㅊ아 더쥔이 올클했으니까 그걸로 만족할게
가는길에 디올건물봤는데 이뽀긴해
근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서 앞에서 사진찍는거 보고 좀 징그럽다고 느껴짐
성수 카게로우
츠케멘 맛있네요 but 국물이 걸쭉함
츠케멘은 역시 멘쇼가 제일 맛있는듯
이제 밖에 안나가야지 커찮다진짜